이젠미디어 8/23 하계워크샵 from ezen on Vimeo.


이젠 식구들이 8월 24~25일 1박2일로 하계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015 동계 워크샵에서 확인했던 우리 직원들의 끼와 재능을 떠올리며 불타는 각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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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합성이라도 한 듯 등 뒤로 이 보이는 기분입니다.

이번 워크샵의 메인 이벤트는 래프팅입니다.

약 2시간 반가량의 이동과 식사를 끝내고 내린천에 도착했습니다. 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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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벤트 이지만 사진은 없습니다.

아직 우리 회사에서는 수중촬영 분야에 진출하지 않은 관계로 노를 젓는데 집중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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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의 중간 휴식 지점, 카메라보다 담배를 안 챙겨 온 것을 후회합니다.

결국 자비로운 강사 선생님의 담배를 얻어 피우며 꿀 같은 휴식을 취합니다.

펜션에 도착하여 펜션 내 수영장에서 한바탕 물놀이를 한 뒤 먹을 것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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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카나페, 꽃게탕, 바베큐 등을 준비합니다.

물놀이를 위해  바베큐를 위해 물안경을 착용하고 연기속을 헤엄치며 고기를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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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굽느라 미처 씻지 못한 사람, 신경 쓰지 않고 사진을 찍고 식사를 시작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사진 영상 회사 답게 영화 한편을 관람합니다.

선만 꽃으면 바로 재생되는 Full HD TV가 바로 앞에 있지만 사용을 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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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투마로우’ 를 관람하며 이젠 전속 조주사 가 만든 ‘수박주’ 를 즐깁니다.

이젠, EZEN 인재들의 끼를 발산할 시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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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표님이 불만 피워주면 불나방처럼 모여드는 습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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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전속 레크레이션 지도자 윤주임이 스타트를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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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비와 음악이 흐르는 밤입니다. 끝은 광란의 밤입니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흥은 영상으로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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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새벽까지 지속하다가 늦잠을 잤지만,

맑은 공기 덕에 꿀잠을 자고 기분 좋게 눈을 뜹니다.

허나 그것보다 우리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 것은 신대리가 챙겨온 셀카봉이라는 물건이었습니다.

촬영 나가면 촬영 실장님 소리를 듣는 그들이지만,

아직 사용법을 잘 모릅니다. 마치 네안데르탈인이 불을 지피는 듯한 조심스러움입니다.

대표님이 먼저 사용을 해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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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능숙한 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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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과정인 얼굴 몰아주기도 시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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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인 회사 문화를 자랑하는 이젠 이지만 예의는 있기 때문에 윗분들 먼저 몰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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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온 사람도 한번 몰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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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도 한번 해봅니다.

이렇게 각종 유희와 가무가 난무했던 인제에서의 추억을 뒤로하고 안전하게 귀가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워크샵 참여 인원의 한마디를 인용하며 2015년 추계워크샵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내 근 10년간 이렇게 재밌게 놀아 본적이 없었다!”

-이 모씨-